[한국뉴스타임=편집국]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는 지난 26일 일대일 탁상형 인지훈련 로봇‘보미1’2대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보미1은 고령자 및 치매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뇌 향상 콘텐츠를 제공해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으로, 의학적 검증을 받아 현재 다양한 병원 및 복지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로봇은 서부희망케어센터 내 주민 모임 공간에서 지역주민 간 상호교류 및 관계 형성을 위한 매개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김덕준 대표는 “고령 및 치매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미1이 1인 가구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사회적 비용 절감이 절실한 현대사회에서 뜻깊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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