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새마을금고는 2021년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나눔 사업’운영 협약을 맺고 매년 폭염대비 선풍기·여름이불 지원,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새마을금고 강정부 이사장은 “어김없이 다가온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나눔 확산과 지역복지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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