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동부 로타리클럽(회장 최채용)이 지난 7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와 ‘2023-24년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와부읍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3000장을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동부 로타리클럽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직접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부로타리클럽 3600지구 최채용 회장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과 이웃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난 10월 19일 업무협약과 장학금 전달식 이후로도 늘 남부희망케어센터의 복지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지역 내 난방 취약 가구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기사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 발전 협의체 구축 등 푸드테크 육성방안 모색
다음기사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탁운영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