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대학생 행정 체험 80명을 모집한다.
기존 부업대학생이 올해 3월부터 조례 개정으로 인해 대학생 행정 체험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업무보조(50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15명) ▲체육, 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15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1일 7만 8,880원으로 20일 근무 시 189만 3,120원이 지급되며,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은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