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이마트 다산점은 지난달 30일 3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마트 다산점은 1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주민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김상용 점장은 “추운 겨울 전달된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고민해주시고 애써주시는 이마트 다산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김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