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담터가 지난 1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50박스와 자체 생산한 차 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김장김치와 차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담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소통과 상생의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받은 물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담터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감사하다”며, “춥고 어려운 시기 ㈜담터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터는 1983년 설립돼 분말차 사업을 기반으로 전통차 보급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