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다산은혜교회는 지난 25일 2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연탄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5가정에 다산은혜교회 교인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을 마쳤다.
다산은혜교회 백종용 목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다산은혜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탄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