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는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경진'에서 ‘소양강부추연구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굴·확산과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 문화 기반 조성 및 실천의지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소양강부추연구회’는 '2022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도내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11월 23일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표창장 전달을 통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