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22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23년 소방관서 공무직원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영양, 조리, 미화, 청사관리, 부속실관리 등 다양한 업무로 소방 업무를 함께 해주시는 공무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언급하며, “각자 맡으신 업무가 하나하나의 톱니바퀴를 이뤄 경기도라는 큰 수레를 원활하게 굴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영양ㆍ조리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공무직원들의 업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함께 참석했으며, 공무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