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식회사 토페스(대표이사 이강본)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천1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토페스는 1984년 2월에 설립돼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2021년 12월 업계 최초로 무인교통 감시장치로 품질보증 조달물품 지정을 받는 등 교통단속 장비 및 교통정보 수집분야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강본 대표이사는 “사람 친화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도 저에게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내년 2월이면 회사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고귀한 나눔으로 더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신 토페스 이강본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다각도로 발굴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하시는 모든 분이 명예롭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보호종료 아동,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