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일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일동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경로잔치&‘일동! 다 나와!’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00여 명의 일동주민과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주민자치연합회,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 놀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지역주민 공연,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으며,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제27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까지 모두 나와 마음껏 흥과 장기를 표현하며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동면민분들이 다양한 재능과 흥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 자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일상에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