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에 걸쳐 ‘신규공직자와 선배공직자가 함께 하는 현장적응강화 및 포천 바로알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지난 9월 21일 토지정보과에 신규 임용된 3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및 지적재조사사업 입회 현장 체험과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한탄강지질공원, 산정호수, 화산서원, 부부송, 창옥굴 등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이번 민원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주요 명소 방문을 통해 업무에 한발 가까워졌고 포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이번 ‘현장적응강화 및 포천 바로알기 체험’과 같은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신규공직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