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셔틀버스는 광교중앙역, 수원시청역, 수원역,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를 연결하는 경로로 운행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4회씩 운영된다. 출발 시간은 광교중앙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까지 약 40분 간격으로 4회 왕복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 일정은 수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정확한 일정 및 운행 정보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업사이클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 과정을 확인하고 각종 업사이클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홍보관을 운영해 버려지는 폐기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의 도민이 이용하고 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셔틀버스 운행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이 더 편리하게 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해 자원순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