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 'C 레저 허가 비리' 의혹 관련해서 지난해 구속되었던 설계사무소 B 소장이 보석으로 석방된다.
검찰은 'C 레저 허가 비리'관련하여 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B 소장을 '제3자뇌물취득' 등의 위반 혐의로 지난 해 12월 구속 기소했다.
재판부가 22일 B 소장에 대해 보석신청을 허가 함에 따라 향후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한편 'C 레저 허가비리' 관련 다음 공판은 내달 6월 19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 증인심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