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동 새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와 다양한 개인(공유)형 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횡단보도 보행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안전수칙 준수! 횡단보도로 건너고, 신호를 준수합시다! ▲우리 가족이 건너는 중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대장은 “지난달부터 학교 개학과 농사철의 시작 등으로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