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제3차 원로평의회가 지난 3월10일 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날 원로평의회는 이승완 의장을 비롯, 조영기, 송봉섭, 박현섭, 이규형 위원과 이동섭 원장이 배석,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원로들은 오는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가 향후 태권도계의 구심점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 등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동섭 원장은 향후 원로 및 이사간 합동 간담회‘를 마련, 논의된 내용 등을 국기원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