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일 소흘읍 이동교리, 군내면 용정리, 창수면 가양리 일원에서 조성중인 공공체육시설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소흘읍 이동교리 일원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은 축구장 1면 및 주차장 100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오는 4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군내면 용정리 일원을 방문하여, 현재 종합운동장의 부족한 테니스장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해소를 위해 용정산업단지 내 유휴지에 테니스장 추가 조성을 검토 지시했다.
또한, 창수면 가양리 일원의 족구전용구장 및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및 개선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 기여를 위한 큰 복지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체육시설 확충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