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내주 금요일 가평군 방문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서태원 가평군수와 가평군의회 강민숙 부의장 및 배영식 전 가평군의장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면담에 따른 답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면담에서 진료 병원이 없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 상황을 설명하고, 이러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설치 검토 및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