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7일 원낙원방앗간(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 손미숙)으로부터 떡국떡 50kg을 전달받았다.
후원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5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으로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원낙원방앗간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