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오남읍은 18일 크낙새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6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낙새로타리클럽 19대 최승언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시는 크낙새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낙새로타리클럽은 현재 1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쌀 200kg과 마스크 200상자를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