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특화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환경 개선지원사업’은 구리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옥외 간판 교체, 실내장식 개선, 안전·위생 설비 설치, SNS 배너광고, 배달패키지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 대상 소상공인은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0년 7월 설립됐으며, ▲전통시장의 환경 및 경관 조성을 개선하는‘행복한거리(HW)’사업 ▲지역 가치와 트렌드를 마련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획으로 상권활력을 부여하는 ‘행복한체험(SW)’사업 ▲상권경쟁력 및 상인 역량 강화를 돕는 ‘행복한사람(HG)’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