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 수여하고, 올해 지역아동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 연말 강설로 인해 연기된 소통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기울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아동이용시설로 남양주는 현재 61개의 센터에서 약 1,700여명의 아동들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