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내 복지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해 쌀 50kg과 김 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2023년 첫 회의를 열고 ‘가슴은 활짝, 행동은 멋지고 품위 있게! 마음은 겸손으로 시작!’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품을 들고 취약계층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문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및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질서·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