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의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흔히 언론을 ‘제4의 권력’이라고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영향력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렇듯 언론의 힘과 여론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현명한 시민들은 언론이 자신의 힘을 과신하고 오만해졌을 때, 정확하게 언론의 잘 잘못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이미 과거와 전혀 다른 여론환경과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기술적으로 언론사를 창간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그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하는 일은 결단코 쉽지 않습니다. 한 번의 기록은 두고두고 검증의 대상이 되며, 역사와 독자의 비판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새로운 소명과 역사의식을 갖고 ‘KNT한국뉴스타임’이 창간됩니다.
저는 지역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하려는 ‘KNT한국뉴스타임’의 의지와 결심을 봅니다. 그리고 그 큰 결심을 크게 칭찬하고 축하드립니다.
부디 바라기는 지금의 초심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큰 성과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지역과 나라 곳곳에 퍼져 아름다운 결실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또 이명수 국장님과 ‘KNT한국뉴스타임’ 모든 임직원이 독자들로부터 신뢰받고 계속해서 승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