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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욱·박범서, 가평군수 후보 전격 단일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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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타임=보도국]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후보와 무소속 박범서 후보의 전격 단일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6.1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에 출마한 두 후보는 24일 오전 가평군 모처에서 단일화 관련 세부적인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각 후보자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송기욱·박범서 두 후보는 지역출신의 동갑내기 친구로 가평군 발전과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각종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위의 두 후보의 전격 단일화는 지방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글쓴날 : [22-05-24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