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선철)는 5월부터 아동?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운영 중이다.
2022년 아동?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은 구리시 관내 12개 초?중?고등학교 4,488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구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자살예방교육 시에는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는“괜찮니, 엽서쓰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