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용석만)는 오는 26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남양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실습 교육 ‘한식 디저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에게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 및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우리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쌀 꽃약과, 현미 과일칩, 쌀 전병 등 제철 한식 디저트 4종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9일 오전 11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남양주시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고, 변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줄어든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