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2022년 특용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특용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친환경 파주개성인삼 재배단지 육성 ▲인삼재배지 폐차광막 수거 지원 ▲인삼 신품종 시범단지 조성 ▲인삼 재배지 객토 지원 ▲약용작물 안정생산 시범 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나 단체는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 스마트농업과 및 농업인상담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사업타당성 검토와 선정 심의과정을 거쳐 2월부터 사업별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용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