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공중화장실 관리인에 대한 3년 주기 정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대상은 200여명으로 시가 설치한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민간 공중화장실과 시 지정 개방화장실 관리인도 포함되며 공중화장실 제도에 관한 일반사항과 시설관리, 수질오염예방 등 위생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3년 전 집합교육과 달리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화장실협회에서 제공하는 강의 동영상을 교육 기간 내에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시청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