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군포시는 청년들의 합리적인 경제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2030세대 경제 첫 걸음을 위한 청년 생활경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돈 관리와 재정능력 향상, 신용등급 올리기, 금융상품 이해와 올바른 활용법, 합리적 대출받기, 보험상품 선택방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금융.경제지식 쌓기로 구성됐다.
경제관념이 미숙할 수 있는 사회초년생이 합리적인 경제목표를 세워서 금융 등 경제생활에서 균형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번 교육의 주안점이 두어졌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줌(ZOOM)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인터넷 접수)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30세대에게는 수입도 중요하지만 수입 등 자산을 잘 관리하는 노하우도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포시 청년들이 생생한 경제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지난 2월 청년 생활경제 교육 등을 골자로 하는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