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4개 유관기관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12만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를 비롯한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는 지난 3월 4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여주교육지원청-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 간 협력기반 안전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항진 시장, 이명신 교육장, 강복순 경찰서장, 염종섭 소방서장을 비롯해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관련 업무 담당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대응을 통해 신속한 안전정보 공유로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이다.
협약 세부협력분야는 1.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 지원, 2. 안전관리위원회 등 지역 재난기구 적극 참여, 3.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실시, 4.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협력, 5.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여주시-여주교육지원청-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 4개 기관의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의 공동대응 단계는 신속한 안전정보의 공유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이 신속한 안전정보를 공유해 기관 간 초동지원역량을 강화하고 공동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