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NDR 엔터테인먼트 강원필 대표, 산정리 바위식당 유봉숙 대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영북면행정복지센터, 경기 영북면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협업하는 지역복지사업 ‘민·관이 함께하는 든든한 한끼 식사-작은행복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로 진행되게 되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타 지역보다 많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어 균형있고 질 높은 식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주민주도의 지역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행복마을관리소와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주 1회 50가구에 반찬과 식료품들이 도시락으로 전달하고 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는 영북면행복마을관리소는 2020년 개소해 매주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반찬을 전달하고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어르신을 직접 만나 라포를 형성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등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목적인 지역밀착형 안전순찰활동 및 주민 생활편의 제공을 도모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NDR 엔터테인먼트 강원필 대표는 영북면 산정리에 거주하며 매년 후원처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들을 통해 후원을 연계하고 지원하고 있다.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온 포천시의 든든한 후원자이다. 또한, 바위식당 유봉숙 대표도 산정리 부녀회장으로서 지역의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고 있다.
강원필 대표와 유봉숙 대표는는 “우리의 작은 행복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 주민들의 강화된 주민력이 만들어낸 상과라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복지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공공의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