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1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2일부터 19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정비할 예정이며, 특히 학교주변 선정적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위험간판, 노후간판 등도 함께 지도·점검하여 점포주 및 설치자들의 자율정비를 권장하고 낡고 오래된 간판은 보수 정비토록 하여 어린이들 및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길이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학생,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및 통학길 조성을 위하여 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계도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일산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