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읍 소재 빌라,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 피해는 없어
  • [한국뉴스타임=명기자] 3일 오전 09시 07분경 가평군 가평읍 소재 빌라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가평소방서는 독거노인 돌봄 요양보호사가 당일 08시 50분경 화장실에 난방용으로 변기위에 캠핑용 휴대용 가스버너를 올려놓고 주방에서 일 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하여 가평소방서 (서장 구본현) 119에 신고를 한것으로 전했다.

    이로 인해 화장실 출입문 파손과 베란다 유리창이 깨져 인근 도로에 떨어졌으며, 정확한 피해현황 조사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처  가평소방서 제공
    (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
     출처  가평소방서 제공
    (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
  • 글쓴날 : [21-03-03 15:22]
    • KNT가평뉴스타임 기자[gphapp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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