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가 도민에게 알기 쉽게 정책들을 소개하고 경기도를 알리는 2021년도 종합홍보책자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발간했다.
도는 약 4만부를 제작해 주민센터와 경찰서, 학교, 도서관, 은행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해, 도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경기도의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종합홍보책자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은 총 50쪽으로 제작됐으며, ‘우리 곁으로 돌아온 계곡’, ‘우리모두의 바다’, ‘평화의 길 DMZ’ 등 경기도의 달라진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로 시작해, 경기도의 여러 정책을 세대별 정책과 분야별 정책으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세대별 정책을 소개하는 ‘나를 위한 경기’파트는 경기도에 실제 거주하는 청년, 여성,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소상공인, 노동자들이 직접 경기도에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하며 각 계층에 필요한 복지정책을 수록했다. 분야별 정책을 다루는 ‘다함께 누리는 경기’파트에서는 공정, 평화, 안전, 교통, 주거, 환경, 산업, 보건 등으로 나누어 각 분야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는 정책들을 수록해 놓았다.
경기도의 각종 현황을 수치와 통계로 알아보고, ‘경기도를 빛낸 인물들’ 등 경기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소개도 담고 있다.
이강희 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이번 2021 경기도 정책이야기,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은 경기도민들에게 경기도의 각종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해 도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기도 종합 홍보책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영문판 ‘2021 GYEONGGI-DO Story Book’도 500부 제작해 경기도의 산업현황과 투자정보, 관광 중심의 정보를 담아 해외에 경기도를 알리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