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부터 오늘까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의 삶은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지쳐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경계해야 하고, 하루종일 답답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보고싶은 가족과 친구와 지인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은 하루하루가 버티기 어렵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말 그대로 조족지혈(鳥足之血)입니다.
더욱 더 힘든 것은 이러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언제 종식될지 가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2021년 새해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지인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국민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보살펴야 합니다.
“희망있는 사회! 이웃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언젠가는 종식 될 코로나19 대유행도 당분간은 견뎌내야 합니다.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서로의 웃는 얼굴을 마주 할 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01월 01일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 (지역대표언론 한국뉴스타임)
이 명 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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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새해 수원산 첫 해돋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