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남양주신협은 지난 16일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겨울이불 23채를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남양주시 신협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이불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남양주신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신협은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