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 (이사장 이명수)는 지난 15일, '코로나19 방역마스크 희망기프트' 캠페인 일환으로 매주 지역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적십자청평지회 (회장 김진복) '지역어르신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적십자청평지회 회원들은 지역어르신들에게 제공 할 밑반찬을 만드는데 분주했다. 지역독거노인 50여가구에 매주 배달 한다고 한다. 여기에 희망캠프가 제공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를 동봉하여 오후에 각 가구에 배달된다.
'참된 선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그래서인지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 모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참여함으로 '함께사는 이웃이 가족이다' 라는 말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다.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 '코로나19 방역마스크 희망기프트' 캠페인은 17일부터 가평군 청평면 청평파출소 (소장 이영환), MG새마을금고청평점 (이사장 이남열) 에 방역마스크를 제공함으로 60세이상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게 되었다. 또한 가평군 다른 읍면에 무료제공 공급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마스크 희망기프트' 캠페인에 현재까지 가평청년회의소 이병춘 역대회장, 가평군관광협의회 정연수 회장, 가평귀촌귀농학교 채성수 교장, KNT한국뉴스타임 이명수 회장 등이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