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평택시 청정(대표 허대원)은 지난 17일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304,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정은 FDA 승인을 받은 KF94마스크를 주로 유럽과 미주쪽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청북 공장에 이어 고덕면 새악길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KF94마스크 112,000장과 비말마스크 192,000장을 기부했다.
허대원 대표는 “최근 지역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로 더 이상 지역사회에 감염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취약계층 및 대중교통시설 종사자, 어린이집 이용 아동 등에게 전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마스크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평택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