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이·통·반장의 복리증진을 위해 관내 장례전문 업체인 시민상조와 공원묘원인 한남공원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순 이·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과 시민상조 조연승 대표, 한남공원묘원 김세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민상조와 한남공원묘원은 이·통·반장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장례서비스 및 묘원 이용에 따른 비용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공동의 이익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호순 회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시 이·통·반장에 ‘장례서비스 이용 및 묘원 분양’ 부담을 덜어 이·통·반장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통·반장들의 복리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다각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