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가 조리읍 로컬푸드 인근 건물(조리읍 통일로 307)로 임시 이전한다.
조리읍은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를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사를 마치고 21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새로운 청사를 짓는 동안 임시청사 건물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신청사는 9월 말 착공돼 약 1년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임시 청사 1층과 2층에는 사무실이, 3층에는 회의실과 컴퓨터실, 4층에는 읍대사무실 등이 배치된다.
이동림 조리읍장은 “임시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