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55분께 가평읍 소재 한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가 화재경보기의 작동과 관계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펜션 주방 싱크대에 설치된 레인지용 후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당시 펜션 내부에는 연기가 가득 찬 상황이었다.
펜션 내부에 설치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관계인이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인지했으며,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특히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실시하면서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인지와 초기 대응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는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펜션 등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유지관리 및 사용법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