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농지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2월까지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한 사항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이뤄진다. 포천시는 실제 경작 여부와 농지 임대차·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불법 이용이 의심되는 농지를 선별한다.
포천시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7만 3,729필지, 9,064㏊로,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7월 말까지는 행정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한 기본조사로 소유관계, 이용현황, 휴경 여부 등을 확인하고, 8월부터 12월까지는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경작 여부와 불법전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