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립도서관은 '호원숙 작가와의 만남 ‘엄마 박완서의 옷장, 그리고 나의 이야기’' 참여 신청을 오는 5월 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학과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5월 13일 오전 10시,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원숙 작가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딸이자 수필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엄마 박완서의 옷장,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이기 이전 한 사람의 어머니였던 박완서의 삶과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연 형식을 벗어나 편집자와의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보다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으로서 바라본 기억과 일상의 단면을 통해 문학과 삶이 만나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한 작가의 삶과 기억을 통해 문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