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특강 프로그램인 ‘겨울방학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추운 계절에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방학탐험대’는 1월 11일 발레를 시작으로 네일아트, 공예활동, 피클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활동팀은 “2025년에도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흥미는 물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문화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