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 사랑의 나눔존에서 동광종합물산㈜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건읍에서 진행한 ‘나눔 트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광종합물산은 진건읍에 거점을 둔 기업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한재국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후원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만들기’의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종합물산㈜는 1988년에 설립돼 한약재 도·소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진건읍을 포함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