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교육봉사단체 꿈을 키우는 마중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3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여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은정 대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꿈을 키우는 마중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마중물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