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예비사회적기업 ㈜로이)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하여 땅콩새싹두유 26박스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로이는 땅콩 새싹 재배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12일 에는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하여 관내 사회적기업 ㈜온케어구리와 제일사랑복지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이의 땅콩 새싹은 고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윤경 ㈜로이 대표는 “땅콩새싹 재배 프로젝트는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비전이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땅콩새싹두유를 후원해 주신 ㈜ 로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문1동의 위기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과 따뜻함을 선물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