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강남선이고은한의원은 쌍화탕 10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쌍화탕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남양주시 진접·오남읍, 별내동, 별내면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성노·강주관 원장은 “쌍화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보충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의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강남선이고은한의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후원품은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선이고은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쌍화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