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꾸러기 영양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꾸러기 영양교실’은 갈매동 내 어린이집 원아 326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싱겁게 골고루 먹어요’ 교육과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활동지 작성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 등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